법무법인 오현부동산·건설센터
부동산 매매·임대차

전부승소 (본소 청구 기각 및 반소 일부 인용)

상가 개점 약정 미이행을 이유로 한 부당한 임대차 계약 해제 소송을 방어하여 전부승소한 사례

의뢰인(피고)은 상가 개점 약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임차인(원고)으로부터 임대차보증금 및 시설 투자 비용의 반환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습니다.

결과
전부승소 (본소 청구 기각 및 반소 일부 인용)
분야
부동산·건설
작성일
2026-07-20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사건 내용은 일부 각색될 수 있습니다.

의뢰인(피고)은 상가 개점 약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임차인(원고)으로부터 임대차보증금 및 시설 투자 비용의 반환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습니다.

변호인의 철저한 법리 분석과 반소 제기를 통해 원고의 부당한 계약 해제 주장을 낱낱이 논파하여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시키고 미지급 임대료까지 확보하는 전부승소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법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은 본인 소유 상가 건물에 대해 임차인인 원고 A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이후 임차인은 의뢰인이 상가 개점을 정해진 기한 내에 하지 않아 분양 및 영업 정황에 큰 차질이 생겼다고 주장하며 갑작스럽게 임대차 계약 해제를 통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고 A는 의뢰인의 계약 위반으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며 기납부한 임대보증금 전액과 상가 내부에 투자한 시설비 상당액을 배상하라는 취지의 본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원고 A는 계약에 명시된 월 임대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고 채무를 불이행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정당한 법적 절차 없이 건물의 주된 계약 효력을 부인당하고 수천만 원에 달하는 시설비 청구 압박까지 받게 된 의뢰인은 큰 경제적 리스크를 마주하게 되었고, 부당한 손해배상 청구를 방어함과 동시에 미지급된 임대료를 정상적으로 회수하고자 법률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법적 쟁점

본 사건은 임대차 계약의 해제 사유 성립 여부를 규명하는 사안으로, 민법 제543조(해제·해지권)민법 제390조(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가 주된 법적 쟁점이었습니다.

상대방의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계약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불이행된 의무가 계약의 주된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본질적·주된 채무'여야 합니다. 단순히 부수적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만으로는 전체 계약을 해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에서는 원고가 해제 사유로 내세운 상가 개점 약정이 계약의 본질적인 핵심 조건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원고의 구체적인 차임 연체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상가 개점 약정의 법적 성격 및 해제권 인정 여부

원고(상대방) 관점

임대인이 약속한 시기에 상가 전체를 개점하지 않은 것은 임대차 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므로 계약은 적법하게 해제되었고 보증금과 시설비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해당 상가 개점 관련 구절은 전체 임대차 계약 목적의 본질적 조건이 아닌 부수적 약정에 불과하므로, 이를 이유로 계약 해제권을 행사하는 것은 법리상 인정될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쟁점 2. 원고의 임대료 미지급 채무불이행 책임 추궁

원고(상대방) 관점

임대인이 의무를 다하지 않아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었으므로 임대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정당한 항변권 행정이라고 다투려 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원고가 계약서상 목적물을 정상적으로 점유·사용할 수 있는 상태였음에도 고의적으로 임대료를 연체한 명백한 금융 내역을 증거로 제시하여 원고의 채무불이행 책임을 엄격히 부각했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주된 채무와 부수적 채무 구분을 통한 해제권 무력화

임대차 계약서 조항의 문언을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의뢰인이 제공해야 하는 본질적 의무(상가 공간의 사용·수익 허용)는 완벽히 이행되었음을 입증하고, 원고가 핑계 삼는 개점 시기 조율은 계약 해제를 정당화할 수 없는 부수적 약정에 불과하다는 대법원 확립 법리를 원용하여 원고 본소 청구의 전제를 논파했습니다.

② 반소(Counterclaim) 제기를 통한 공세적 방어 전환

단순히 원고의 청구를 부인하는 소극적 방어에 그치지 않고, 원고가 계약을 무단으로 파기하려 한 시점까지 적체된 연체 임대료 및 관리비 정산 금액을 정확히 일할 계산하여 '임대료 청구 반소'를 즉각 제기했습니다. 판세를 공세적으로 전환하여 상대방의 소송 전략에 균열을 냈습니다.

③ 시설 투자 비용 청구의 법리적 부당성 증명

원고가 청구한 시설비 배상에 대하여, 임대차 계약서상의 '원상복구 의무 조항' 처분문서를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계약 종료 시 임차인은 내부 시설을 철거하고 원상 회복해야 할 의무가 있을 뿐 임대인에게 시설비 지급을 청구할 권리가 없음을 규명하여 배상 책임을 완벽히 차단했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임대차보증금반환등 (본소) / 임대료 등 청구 (반소)

본소 청구 전부 기각 및 반소 일부 인용 (피고 완승)

재판부는 법무법인 오현의 주장을 전적으로 수용하여 원고의 본소 청구를 무조건 전부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상가 개점 약정이 계약의 본질적 조건이 아니므로 원고의 계약 해제 주장은 효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보증금 및 시설비 청구를 지웠습니다. 나아가 의뢰인이 제기한 반소를 인용하여 원고는 의뢰인에게 미지급 임대료를 전액 지급하라는 완벽한 승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 본 판결문은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임대인이 약속한 부수적 조치를 안 해주면 임차인은 바로 계약을 깨고 나갈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법리적으로 상가 계약의 주된 목적(부동산 공간의 제공 및 점유)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단순 마케팅 약정이나 개점 시기 조율 등 부수적 채무 위반만을 이유로 임대차 계약 전체를 즉시 해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Q2. 임차인이 인테리어에 쓴 시설 투자 비용을 임대인에게 물어내라고 소송을 걸어오면 어떻게 방어하나요?

일반적인 시중 임대차 계약서에는 '종료 시 임차인은 상가를 원상복구하여 반환한다'는 취지의 조항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우리 대법원은 이 원상복구 약정이 유익비나 권리금, 시설비 일체의 포기 약정으로 해석하므로, 이를 명시해 부당한 시설비 배상 청구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Q3. 민사 소송 도중 부당한 청구를 막으면서 오히려 내가 받을 돈을 청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고 지위에서 동일한 재판 절차를 활용해 원고를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하는 '반소' 제도를 활용해야 합니다. 본안 재판 과정에서 피고의 정당한 미수 채권(예: 밀린 임대료 등)을 반소로 묶어 청구하면 하나의 판결문으로 완벽하게 방어와 청구를 동시에 종결지을 수 있습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상가 임대차 분쟁은 영업 부진을 겪는 임차인들이 임대인의 사소한 약정 미비점을 빌미 삼아 계약 탈출을 시도하는 소송으로 번지는 경우가 잦습니다. 계약 조항의 주종 관계를 엄격히 구분 짓는 논리적 변론 체계만이 임대인의 자산 가치와 임대료 권리를 온전히 방어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관련 사례 더 보기를 통해 유사한 대응 방향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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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전부승소 (본소 청구 기각 및 반소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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